사랑의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7/23(월) 부터 7/27(금) 까지 2018 여름방학 사랑의계절학교&재활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무척이나 무더웠지만 “여름방학, 행복 키우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활동이 많았기에 참가자 모두 시원하게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계절학교에서는 특별활동으로 플로리스트 체험을 전문 자원봉사자에 지도에 따라 고무신 화분 및 머그컵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매번 참가자들이 좋아하는 요가교실, 댄스교실, 볼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계절학교 이후 26일(목) ~ 27일(금), 1박 2일 간 진행 된 재활캠프는 강원도 횡성 및 원주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영 · 소시지 만들기 · 먹이주기 체험 · 숲 체험 · 장기자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방학 기간 여가 활용 능력을 향상 시키고, 부모님들에게 양육 부담을 줄이는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