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사회 내 공방에서 열심히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의 주제는 “우리들이 사는 세상”으로
알록달록 나무들에 둘러쌓인 숲속의 마을
울긋불긋 활짝 핀 꽃이 가득한 정원 속의 마을
졸졸 흐르는 물 속에서 힘차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사는 마을
이렇게 우리는 서로가 다른 마을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각자의 마을의 모습은 다르지만,
우리의 세상 속에서 우리는 공통점을 찾아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보았습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마을을 마음껏 표현해보았는데,
그 결과! 특선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에도 참여하고, 전시도 둘러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행복한 날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위 글에서는 산돌구름에서 기증한 폰트가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