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4월,
우리복지관에서는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사생대회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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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나들이를 다녀오면서 눈과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나만의 보석과 같은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
알록달록 색색깔로 물든 도화지에는 각각의 개성들로 넘쳐 흘렀습니다.
한달여 시간이 흐른 5월 각자의 개성들이 모이고 흘러 금상, 동상, 입선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는데, 이 자리를 통해 권혁인(금상), 이상용(동상), 김태규, 이리지, 조상민(입선)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쉽게 수상은 못했지만 누구보다 대회를 즐기면서 내년에도 그림 그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남긴 24명의 참가자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더 멋진 그림으로 수상하고 싶어요” 라는 권혁인 참가자의 수상 소감대로 내년에도 오늘처럼 행복한 얼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