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에서는 서울시정사업으로 추진되는 돌봄휴가제를 지난 9월 10일(월)부터 12일(수) 까지 2박 3일 간 일정으로 경상남도 거제시 및 통영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님들에게 양육 부담을 줄이고, 일상 생활 스트레스를 줄이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여행은 섬 투어(장사도, 한산도)를 중심으로 바다 풍경 즐기고, 해산물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며, 참가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