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 성인발달장애인(26세~36세)의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어울림에서는 제13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 내 마음의 정원(Peace of my mind)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입선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어울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분들께서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사회 내 있는 공방에서의 활동중 만든 작품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따스한 봄이 찾아온 정원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에너지 넘치는 자연과 함께 자유롭게 비상해 즐기는 새의 모습속에 작가들의 마음속 소망을 투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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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에서 만큼은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꿈을 꾸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려하는 작가분들을 응원해주세요.”
<제13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장 모습>
<제13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출품 작품 모습 - 내 마음의 정원>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어울림 이용인들과 도예 지도 선생님(빚다 공방 대표 최재혁)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도예활동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이를 통해 성인발달장애인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이 다양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