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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국경을 뛰어 넘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13-05-07 10:50 2,635회 0건

“음악은 국경을 뛰어 넘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사랑의복지관 지적-자폐성장애인 예술단 러시아 장애인과 문화교류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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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재단(이사장 이민희)에서 운영하는 사랑의복지관(관장 남동우)은

오는 5월 6(월)~09일(목)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교류의 축제를 열기위해 지적-자폐성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팀과 난타 퍼포먼스팀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 이번 문화축제의 장은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펼쳐가는 한/러 우정의 축제-우리는 함께!”라는 주제로 총 6개의 문화공연팀이 러시아의 손니치문화센터에서 한구고가 러시아의 장애인문화를 교류하는 문화의 장으로 개최되며 특별히 제3세계 복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성주재단과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올해로 두 번째로 한국과 러시아의 장애인이 만남의 장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사랑의복지관에서 2개팀(사랑의오케스트라, 난타포퍼먼스)과 러시아에서 4개팀(교정학교, 러시안가, 러시아 오케스트라, 기숙학교)으로 구성되어 함께 예술공연무대를 연출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살려 그동안 연습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랑의복지관 오케스트라 팀은 아리랑과 백만송이 장미를 비롯해 3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난타 포퍼먼스 팀은 강남스타일외 3곡으로 한국의 전통풍물가락으로 연주할 예정이며, 러시아 공연팀은 합창, 러시아 전통 춤, 러시아 전통악기 연주 등으로 한국과 러시아의 장애인들의 문화교류의 축제를 가질 예정이다.

 

● 그 외에도 공연팀과 관객이 모두가 하나되는 나눔축제를 진행하여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풍선아트, 김막기 만들기 등으로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모두가 하나이고 함게할 때 더욱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Ⅰ. 행사개요

 ◆ 일 시 : 2013년 5월 6일(월 ~ 9(목)

장 소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손니치문화센터

주 최 : 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재단

주 관 : 사랑의복지관

후 원 : 사랑의교회, 국민은행, 성주재단

 

Ⅱ. 행사 일정표

16:0018:30 리허설 준비 및 리허설

18:30~19:30 접수(좌석 교환권)

19:30~21:00 ‘제3회 정기연주회’공연

 

Ⅲ. 연주회 프로그램 소개

1부 - 개회식

2부 - 교류공연

* 러시아 공연팀

* 사랑의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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