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26일, 장애인의 달을 맞아 사랑의교회 글로벌 광장에서 장애인 주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 주간 행사는 매년 4월, 지역주민과 사랑의교회 성도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사랑의교회 장애인선교부와 사랑의복지재단 산하 기관이 연합하여 장애체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등 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장애인 주간 행사에서 사랑의복지관은 지난해 서울시 기금사업으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교육용 플래시 에니메이션

사랑이이야기6 을 통한 장애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500여명이 체험에 참여하여 장애를 체험하며 일상생활속에서 어떻게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정신장애체험, 치매검사, 사진전, 미술전,

지적/자폐성 장애인 분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