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에서는 비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캠프(8/6-7), 사랑의장애체험학교(8/11)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발적으로 신청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부모님 손에 이끌려 참석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더욱이 장애를 처음 접해보는 친구들은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육이 진행되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느낀 친구들은 이내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진행된 자원봉사 캠프는 다름을 깨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