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사랑의복지재단은 지난 3월 11일부터 1박2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재단 산하 전 직원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크리스천 사회복지전문가의 소명과 비전’, ‘장애이복지현장 실무자의 사명감’ 등의 강의를 통해 재단 산하 기관 전 직원들이 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바로 알고 내면화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랑의복지재단 남동우 상임이사는 ‘서로 돌아보아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대해 강조하며, “직업으로써가 아닌 소명자로 일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랑의복지재단 산하 11개 기관 모두가 각 기관의 독창성을 가지되 서로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사랑의복지관 전 직원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사랑의복지재단의 미션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장애인과 그 가족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