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오케스트라는 10월 28일(수) 천안에 위치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진행된 국제세미나에서 특별순서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특수교사로 일하는 내·외국인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성껏 준비한 3곡(도레미송, 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 You raise me up)을 연주하였습니다. 우리 단원들의 음악적 능력에 감탄하며 감동의 박수가 넘쳐났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오케스트라를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발달장애인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 시킬 수 있도록 감동의 연주를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