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 6~7일(화~수), 저소득 장애인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분들이 직접 만드신 장애인생산품(향초, 도자기, 디퓨저, 과일청 등)과 의류, 도서,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였으며, 지역주민들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직접 물건을 가지고 판매하는 ‘플리마켓’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판매하는 것을 끝나지 않고 후원까지 연계되었던 이번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