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월)~12일(수) 가족문화지원팀의 세움터, 어울림, 화목한반 이용인들은 용인 에버랜드, 강원도 정동진 일대(레일바이크, 시간박물관, 추암 촛대바위 등)를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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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 성인캠프 준비위원회 회의(이용인 전체 모임 포함)를 진행하였으며 “가고 싶은 여행 장소 발표, 여행 코스 선정, 코스별 홍보물 제작, 투표 실시, 하고 싶은 활동, 먹고 싶은 음식”의 자료를 기반으로 같이 계획하였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좋은 분들과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성인캠프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성인캠프 준비위원회”란?
- 최근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결정권 및 자조모임 참여 활성화에 대해 고민한 결과 성인캠프를 사회복지사 입장에서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개인 역량에 따라 최대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 참여하여 당사자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가족화지원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