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화), 사랑의복지관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제2차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장애분야 위촉강사인 유연기 강사의 “인권, 함께 생각해 보기”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복지관 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인권 감수성을 한 단계 더 높여 장애인의 인권 옹호자로서의 역할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