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은 지난 9월 22일 서울시 장애인복지계정 사업 중 하나로 신논현역 역사내와 신논현역 9번 출구 앞(교보타워 앞)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내가 내 모습 그대로 옳은 것처럼, 장애인도 그 모습 그대로 옳고 인정받아야만 한다는 의미로 ‘틀림? 다름!’이라는 주제로  리플렛 배포, 장애에 대한 OX 퀴즈, 디지털 장애체험, 사랑의복지관 바리스타들의 핸드드립 커피나눔, 사랑의오케스트라 연주, 장애인고용촉진 캠페인과 사진전, 장애인 생산품 전시까지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우리은행 강남교보타워 금융센터의 후원과 자원봉사, 서울시 사회복지기금 장애인복지계정사업에서의 사업비 지원, 8공장 까페의 물품후원이 있었기에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서초?강남 지역의 지역주민, 직장인,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고, 그들에게 발달장애인에 대한 바른 정보와 그들을 향해 가져야할 열린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복지관은 발달장애인들과 지역주민이 '우리'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