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이 올해로 개관 18주년(개관기념일 4월 26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이에 지난 4월 24일, 이용인 및 직원, 그리고 사랑의복지재단 산하 기관의 기관장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사랑의복지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개관기념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감사예배는 최병무 이사의 기도, 김은수목사(사랑의교회 부목사)의 설교로 드려졌으며,

김은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랑의복지관은 '하나님의 일'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하나님의 일은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역할임을 강조하며, 사랑의복지관의 미션을 수행해 줄것을 부탁하였습니다.   

2부 시상식에서는 5년, 10년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2014년 1년간 장애인복지실천 연구를 수행해 온 직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복지관은 앞으로도 감동복지로 더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